동작구 수방사 공공분양 본청약 1순위 청약자격 및 평면도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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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154-7에 위치한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에 조성되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본청약이 이번 달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방사 부지는 한강 조망과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으로 '로또 청약'이라 불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청약 일정 및 부지
동작구 수방사 아파트 본청약은 2024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모집 공고는 9월 중 발표됩니다. 이 단지는 35층 높이의 5개 동으로 구성된 556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입주는 2027년 1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주소: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54-7
- 건축 규모: 지상 35층, 5개 동, 556세대
- 입주 예정일: 2027년 1월
공급물량
동작구 수방사 단지는 총 556가구 중 263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이 중 사전청약에서 빠진 39가구가 이번 본청약에서 일반 물량으로 공급됩니다. 전용면적은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양가 및 시세차익
사전청약 당시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약 8억 7,225만 원이었으며,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최종 분양가는 이보다 약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약 5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됩니다. 인접 단지인 래미안 트윈파크의 최근 실거래가는 14억 7천만 원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수방사 아파트의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안전 마진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분양가: 전용 59㎡ 기준 8억 7,225만 원 (사전청약 기준)
- 시세 차익 예상: 약 5억 원
1순위 청약 자격
동작 수방사 아파트는 공공분양 주택으로 민간 분양과는 청약 자격이 다릅니다.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하며, 서울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소득과 자산 기준도 충족해야 하며,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이 경과하고 12회 이상 납입해야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집니다.
- 자격 요건:
- 무주택 세대 구성원
- 수도권 거주자 (서울 1년 이상 거주자 우선)
- 청약 통장 가입 1년 경과 및 12회 이상 납입
- 자산 기준: 부동산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 3,683만 원 이하
- 소득 기준: 월평균 소득 100% 이하
평면도
동작구 수방사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 평형으로 제공되며, 2개의 타입으로 나뉩니다.
- 59A: 4베이 판상형 구조
- 59B: 3베이 타워형 구조
모델하우스
수방사 아파트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9월 말에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인근 뉴홈 홍보관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모집 공고와 함께 정확한 모델하우스 위치와 방문 예약 방법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동작구 수방사 아파트는 한강변에 위치한 공공분양 주택으로, 서울 내 드문 기회로 여겨집니다. 특히 39가구만 본청약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사전청약보다 높은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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