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살 빼는 다이어트 비법 7가지

이번 여름 비키니 몸매 완성! 단기간에 살 빼는 7가지 비법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건강한 그녀, 스윗후입니다.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면서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멋을 내기 위해 옷장을 뒤적여 보지만, 겨울 동안 불어난 뱃살로 맞는 옷이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직 초여름인 만큼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습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두모두 이번 여름에는 원피스 수영복 말고 비키니 도전해보세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HIIT는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의 운동을 하고, 짧은 휴식 시간을 가지는 운동입니다. 예를 들어, 30초 동안 최대한 빨리 달리기, 30초 동안 걷기 또는 쉬기, 20초 동안 최대한 많은 스쿼트 점프, 10초 동안 휴식, 1분 동안 버피 운동, 1분 동안 휴식 등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HIIT는 전통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태웁니다. 20분 정도의 HIIT를 주 3회 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버드 의대의 피터 크렌들러 교수는 “HIIT는 심장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단백질 중심의 식단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 체중 감량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과식을 방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닭가슴살, 생선, 콩류, 달걀 등의 고단백 식품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체중 1kg당 1.2~1.6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합니다.

 버피 운동(Burpees )

버피 운동은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매우 커 단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버피는 1분당 약 10~15칼로리를 소모합니다. 버피 운동은 스쿼트, 플랭크, 푸쉬업, 점프를 결합한 동작으로, 근력과 심폐지구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에 3세트씩, 각 세트당 15-20회 정도를 주 3회 이상 실시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한 수면과 다이어트 

충분한 수면은 다이어트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7~8시간의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해 식욕이 높아지고, 특히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필수적입니다.

 충분한 물 섭취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식사 전 500ml의 물을 마시게 했을 때 평균적으로 체중이 약 2kg 감소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최소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식사 전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일시적으로 증가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체중 증가와 복부 지방 축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져 식욕이 증가하고, 특히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깁니다. 요가, 명상, 심호흡 등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면 체중 감량과 복부 지방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로잉(노젓기) 운동 

로잉 머신을 이용한 노젓기 운동은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입니다. 높은 칼로리 소모로 인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며, 특히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로잉은 30분에 약 300~4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으며, 심폐지구력과 근력을 동시에 향상시킵니다. 주 3회 이상, 20-30분씩 실시하면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키니를 입기 위해 단기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면, 위의 방법들을 2주 동안 시도해 보세요!

매일매일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건강한 그녀, 스윗후였습니다.